10.한국성지순례길/전라도4편
손 양원 목사의 세 가지 소원 – 애양원과 손양원 목사 유적지선교사의 목숨과 맞바꾼 한센병여인, 애양원을 싹틔우다 1928년 당시의 애양원 김구선생과 손양원목사 여수반도 북쪽에 위치한 여수시 율촌면은 밤나무가 잘 자라는 기후와 토양을 갖고 있어 조선 중기까지도 밤나무가 무성했다. 그런데 조선 숙종 시대인 1607년 어느 날 하루밤 사이에 밤나무가 모두 사라지는 이변이 벌어진다. 사연인즉, 그 때까지 이…
Details